우리은행이 12일 안성지역 아동센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금융캠프는 우리은행 연수원이 소재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안성지역 4개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어린이 경제교육 지도사의 전문강의로 진행된 어린이 경제교실은 게임을 통하여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꿈과 희망을 담아 만든 ‘나만의 도자기 제작 체험’ 및 수영장 물놀이를 통해서는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는 경제지식 함양은 물론, 이색 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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