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지은 기자]aT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성창현(54) 신임 지사장이 26일자로 부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 진안 출신인 성 지사장은 1985년 공사에 입사한 후 판매관리부장, 품질관리부장, 채소특작팀장, 유통기획팀장 등 공사 내 농산물 유통업무 등을 담당했다.
성 지사장은 “26일부터 공사의 명칭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새롭게 바뀌고 공사의 역할과 기능도 대폭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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