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눈매교정술 '인기몰이'…'크고 시원한 눈매' 완성
비절개 눈매교정술 '인기몰이'…'크고 시원한 눈매' 완성
  • 이동현
  • 승인 2012.01.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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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간 단축으로 붓기·흉터고민 끝…주말이나 휴가기간만으로 가능


[이지경제=이동현 기자] 최근 기업의 공채모집과 대학의 방학시즌이 겹치면서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려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변화하고 싶고 가장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곳이 '눈'이다. 또렷하고 시원스러운 눈매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호감적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형외과를 찾는데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따른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붓기와 흉터 그리고 짧지 않은 회복기간으로 망설이게 된다.
   
이러한 두려움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바로 '비절개 눈매교정술'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기존의 눈매교정술에 매몰법 형식을 응용해 절개 없이 눈매교정을 하는 수술법으로 눈뜨는 근육을 실로 묶어 붓기, 흉터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아 수술 시간이 기존보다 1/3로 줄어들기 때문에 붓기가 적어 회복기간이 짧은 것은 물론 수술 이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주말이나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수술이 가능하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상꺼풀라인을 만들지 말지에 대한 여부를 수술 전에 결정할 수 있으며 만약 수술 결과가 본인의 기대치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일반적인 눈매교정술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눈뜨는 근육의 힘이 다소 약해 눈뜨는 게 불편하게 느껴진다거나, 눈꺼풀 지방의 양이 많지 않아 평평해 보이고, 눈두덩이의 두께가 일반적이고 눈꺼풀이 많이 처져 졸린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느낄 수 있는 비절개 눈매교정술을 추천한다.    

 

눈매교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눈매교정술을 찾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자신의 눈매에 대한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무표정한 표정일 때 눈동자가 반 이상 가려져 있는 경우, 눈썹이 처져 있는 경우, 정면을 볼 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되는 경우, 짝눈인 경우, 정면으로 볼 때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있고 흰자가 떠 보이는 경우라면 본인의 눈매에 맞는 복합 눈 성형이 더욱 효과적이다.

 

단추구멍 눈인 경우 절개법이나 매몰법 쌍꺼풀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눈매교정술을 하게 되면 눈동자의 노출정도가 넓어지게 되고, 앞·뒤트임을 통해 더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눈두덩이의 지방 조직이 두텁고 지방이 많은 눈인 경우에는 눈매교정을 했을 때 수술 초기에는 더 부어 보일 수 있으나 눈썹거상술을 같이 할 경우 인상이 보다 부드러워진다. 눈꼬리가 올라간 눈의 경우에는 눈매교정술과 함께 뒤트임을 같이 하면 사나운 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민구 압구정서울성형외과(www.asps.co.kr) 원장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눈매교정 수술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 눈매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하에 가장 적합한 눈매교정술을 선택한다면 수술효과는 물론 만족감까지 배가 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fiction12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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