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지난해 8월 세계 12개국 동시에 ‘미친날(Carazy)’로 데뷔해 유투브에서 세계인이 인정한 K-POP 탑10 인기를 얻고 있는 블레이가 뉴 페이스 멤버를 합류시켜 5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블레이디가 4인조에서 뉴페이스 멤버가 합류하여 5인조 체제로 두 번째 싱글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 영입된 뉴 페이스 멤버 나현(21)은 167cm, 46kg의 완벽한 몸매로 항공전문대학 승무원과 얼짱 학생으로 2년전부터 혹독한 트래이닝을 거쳐 실력과 재능을 두루 갖춰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에스와이식스 김태안 대표는 “나현은 2008년 엘리트 모델 본선 진출자답게 예쁜 얼굴과 포토샵이 전혀 필요 없는 몸매를 갖추고 있으며 노래, 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갖췄으며 팀에서 서브 보컬로써 남성들이 좋아하는 일명 뒤집어 까지는 듯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고 전했다.
블레이디 세 멤버의 얼굴은 일본 수출 예정인 린테우스 96.7 건강음료 광고를 통해 곳 공개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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