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보해 최초로 광고모델로 재발탁 되는 영광을 안은 가수 백지영의 새로운 포스터를 보해에서 공개했다.
재계약 이후 첫 촬영한 잎새주 포스터에서의 백지영은 섹시한 포즈와 화이트원피스와 바람에 날리는 듯한 긴 생머리를 강조하며 청순함을 더했다.
보해 관계자는 "백지영이 광고모델이 된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백지영의 청순미와 섹시미의 이중적 매력이 동시에 표현된 이번 포스터는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아 업체에서 포스터 요청이 폭주해 현재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또한 잎새주는 2010년 한국구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메달 소주의 영광을 안은 소주로 올해 금매달 소주, 백지영 효과로 시너지 창출이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잎새주 포스터 촬영에 이어 인터넷, 극장용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부터는 LG U + 통신광고에 합류하며 가수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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