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오는 9월 5일까지 '아트와 휴식이 있는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부가되는 부가세 및 봉사료 중 봉사료 10%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 더 파크뷰를 제외한 전 레스토랑에서 10% 봉사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이밖에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케이크를 15% 할인해 준다.
또한 8월31일까지 투숙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겔랑스파 20% 할인권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8월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및 아시아 대표 갤러리들이 약 90개 객실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 입장권 2매를 증정, 호텔에서 펼쳐지는 전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 선물로는 독일의 대문호 쾨테가 마셨던 물로 알려진 '슈타틀리히 파킹엔' 2병과 서울신라호텔이 제작한 고급 비치타월, 신라면세점 할인 금액권, 아케이드 명품숍 사은권을 선물로 준다. 가격 디럭스룸 1박 기준 주중 22만9000원, 주말 26만9000원. 더 파크뷰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
유병철 ybc@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