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아르마니 등 20개 이상 명품 참여
롯데백화점 본점이 20일부터 22일까지 본점에서 해외 명품 이월 상품을 40~80% 할인 판매하는 '에비뉴엘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본점과 에비뉴엘에 입점된 코치,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닐바렛, 센죤 등 20개 이상의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에트로, 발리의 핸드백과 지갑, 슈즈 등을 정상가 대비 40% 이상 할인하고 롯데가 직수입하는 멀티샵 엘리든에서는 4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코치 핸드백 47만4000원, 에트로 핸드백 55만8000원, 발리 남성슈즈 44만원, 돌체앤가바나 데님 58만원, 모스키노 원피스 81만5000원, 아르마니 타이 10만9000원, 아르마니 여성자켓 47만1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40만원이상 구매하면 에비뉴엘 아트캐릭터 벽시계를 증정하고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는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상품권(3만원, 5만원)을 증정한다.
신수현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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