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19일 증시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날보다 0.11%(100원),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47%(2천원) 각각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심텍이 전날보다 1.02%(150원) 오른 1만4천850원에, 이라이콤이 전날보다 1.09%(200원) 오른 1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3세대(3G) 이동통신 및 4세대 LTE의 트래픽 급증에 대비하고자 와이브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소연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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