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지은 기자]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영한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대구고와 고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편집국장 인터넷신문사인 뉴데일리 대표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3월부터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신임감사에 원성수 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선임하고 최준규 관리본부장도 재선임했다.
박지은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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