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SM7을 470만원 더 싸게”
“2010년형 SM7을 470만원 더 싸게”
  • 김영덕
  • 승인 2010.08.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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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급 신차출시가 유독 많은 2010년. YF쏘나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K7, K5, 스포티지 R등 전 차종의 신차는 자동차를 바꾸고 싶어하던 소비자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고민 속에 결정하지 못했다면 카즈에서 진행 중인 ‘2010년형 신차급 중고차 특별전’을 집중하자.

 

2010년형 매물은 말 그대로 2010년에 출시된 자동차들로, 주행거리가 1만km 미만의 새차와 다름없는 성능을 갖춘 모델들이다. 인기신차인 K7 VG270 럭셔리 모델은 신차가 3,330만원에서 3,090만원으로 240만원 싸고, 신차가 3,220만원의 SM7 뉴아트 RE의 할인전 가격은 2,750만원으로 470만원 내렸다.

 

2010년형 중에서도 최근 1~2년새 신모델이 출시된 자동차의 구형모델은 더 가격이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K5가 신차 시장을 휩쓴 후 구형모델이 된 로체 이노베이션 LEX20 최고급형도 신차가격 2,239만원에서 619만원이나 낮은 1,620만원에 할인전에 등장했다. 아반떼HD S16럭셔리 역시 1,604만원인 신차가보다 250만원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앞선 모델은 물론이고 2010년 현재 가장 인기있는 차량들만 모아놓은 이번 할인전에는 현대자동차의 ?베르나 ?아반떼HD ?그랜드 스타렉스 ?NF쏘나타 트랜스폼 ?투싼ix ?YF쏘나타 ?제네시스 쿠페 ?그랜져TG가, 기아자동차의 ?뉴모닝 ?포르테 ?포르테쿱 ?K5 ?로체 이노베이션 ?뉴카렌스 ?K7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의 액티언과 뉴체어맨과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 ?윈스톰이, 르노삼성의 ?뉴SM3 ?뉴SM5 ?SM7 뉴아트가 이번 할인전에 등록됐다.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매물이 신차급 중고차인 것을 감안할 때, 새 차와 다름없으면서도 경제적인 이번 할인전은 운전자들에게 새 차 마련의 놓칠 수 없는 기회다. 2010년형 신차급중고차 특별전은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진다.


김영덕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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