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GS건설, LG전자 등
한국투자증권: GS건설, LG전자 등
  • 박지은
  • 승인 2012.04.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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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망종목

 

△에스엘 - 성공적인 고객다변화, LED램프의 시장 확대,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성장세 가속화 전망. 안정적인 수주 증가세와 제품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전속고객에 대한 높은 매출비중, 높은 경쟁강도 등의 할인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경쟁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및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 상존

 

△LG전자 - 휴대폰 부문의 경우 상반기에는 저가폰 축소, 마케팅비용 효율화, 비용절감 등을 통해 흑자기조 정착에 초점. 하반기에는 flagship이 기대되는 3G 스마트폰 출시를 통해 수익성 개선 예상.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요인(기술→원가, S/W→H/W) 변화, 선두업체와의 기술적 갭 축소, HTC·Motorola·RIM 등 경쟁업체의 부진 등을 주목할 필요. TV 부문의 경우 일본 TV 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3D FPR TV를 중심으로 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PBR 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파트론 - 삼성전자 갤럭시S2·갤럭시노트 판매 급증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로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진동 모터 및 NFC 안테나 추가 공급 등 디바이스당 ASP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세 유지 예상.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현대차 -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 단기적인 실적 부진 우려보다는 질적인 변화을 주목할 필요.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골프존 - 스크린골프 라운딩수 증가,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출시,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미국 골프스미스와의 제휴는 국내 골프용품 유통사업과 미국시장 진출에 기여할 전망. 최근 증시 강세를 감안할 때 ELS와 관련된 단기매매증권 평가손실은 환입될 가능성 충분. GDR(Golf Driving Range)사업·필드골프·골프용품 유통 등 사업 다각화,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과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 보유.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넥센타이어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중형세단 Lancer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 및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가 20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설비증설 효과, 브랜드 인지도 개선, OE 물량 증가, 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 비중 증가세 등 사업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를 주목할 필요

 

△심텍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 SSD(Solid-state Drive)·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현대하이스코 -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냉연 생산능력 대폭 증가(50%). 기아의 신차 ‘K9’에 자동차용 강판 공급. 대형 세단용 강판 사용량은 중소형 세단 대비 10% 이상 증가. 최근 미국 내 송유관 수요 증가로 미국향 강관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음. 강관부분의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GS건설 -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발주 지연, 수주 모멘텀 약화 등 저성장 우려로 주가 약세. 그러나 지연되고 있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는 조만간 재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플랜트·발전·환경 등 다양한 공종에서의 탁월한 시공 및 수주경쟁력과 오일샌드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

 

△NHN - 온라인 광고 매출의 고성장과 신작 출시에 따른 게임 부분 매출 성장으로 2012년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 모바일에서도 확고하게 높은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광고·게임·일본 포털 사업은 성장동력이 될 전망. 인터넷 포털과 온라인 게임 규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CJ CGV -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으나 3D 영화 개봉, 1월 영화 관람객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좋은 위치 선점과 3D 등 차별화된 시설에 기반한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국내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중국법인 등 자회사들이 적자를 시현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감안하면 자회사의 가치를 인정할 필요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실시 후 곧바로 OBT/상용화될 예정으로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 등의 순차적인 해외 상용화와 성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기업가치 개선 흐름은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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