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김정관 전 GS건설 글로벌사업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정관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LG그룹 회장실에 입사해 LG석유화학 여천공장 관리팀장, LG카드 재경·국제금융·IR 담당 상무, GS건설 글로벌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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