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명동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컨버스, 명동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 유병철
  • 승인 2010.08.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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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베스트 셀러 슈즈는 물론, 프리미엄 컬렉션과 한정판 에디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가 지난 27일 명동 메인 스트릿에 오픈했다.

 

100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America 브랜드이자 글로벌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컨버스가 한국의 패션 메카인 명동에 컨버스만의 특별한 감성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 것.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 스페셜한 상품 구성이 이슈가 되어 오픈 당일,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상품을 구입하기 위한 고객들로 매장은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는 대표적인 Chuck Taylor 프리미엄 라인은 물론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이템 등 스페셜한 상품들로 구성되는데 미국의 천재적인 배드민턴 선수 잭퍼셀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프리미엄 코트용 슈즈 잭 퍼셀과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와의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 라인, 70∼80년대 클래식한 Sports Authentic 을 가진 스타 쉐브론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컨버스의 Key Identity인 'Music' 관련 프리미엄 에디션도 구성되는데 미국의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지미 핸드릭스 라인, 60년대 전설적인 여성 락커 재니스 조플린 라인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다양한 뮤지션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컨버스와 같은100년 역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등 희소 가치가 충분한 한정판 라인을 대거 전개한다.

 

이번에 오픈한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는 기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형태의 스토어로 컨버스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와 모던한 감성이 함께 묻어나는 갤러리 형태의 컨셉샵.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컨버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컨버스만의 프리미엄 Culture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모자, 가방, 열쇠고리 등 다양한 선물이, 일부 고객들은 고가의 프리미엄 슈즈를 선물로 받는 행운을 갖기도 했다. 

 

정통성과 유행의 최첨단을 동시에 보여주는 컨버스 명동 프리미엄 스토어는 자유로운 감성과 culture를 알릴 수 있는 색다른 Concept Shop으로 앞으로 명동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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