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참가 고객 중 1명 벤츠 E클래스 세단 제공
오픈마켓 G마켓은 추석을 맞아 9월 16일까지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 등 대규모 경품을 지급하는 '왔구나~추석!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55만8천명에게 10억원 상당 경품을 증정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
G마켓에 따르면 윷놀이 플래시게임에 참가한 고객은 전원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 경품에 자동 응모돼 이중 1명에게 벤츠 세단이 증정된다.
또 게임 참가 고객 전원에게 결과 점수에 따라 G마켓 슈퍼쿠폰, 선물권, G스탬프 및 무료 운세 등의 경품을 100% 제공한다.
G마켓은 이번 이벤트 기간 식품관, 생활용품관, 어린이선물관 등 추석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7개의 코너를 오픈해 가격대별, 아이템별로 추석 선물을 판매한다.
식품관 1만원 미만 코너에서는 육각크리스탈 토종꿀을 9900원(1kg)에, 해바라기씨유를 3000원(50ml*2병)에 판매한다.
생활용품관에서는 남원전통 명품 복제기를 38% 할인된 15만5000원(37P)에 판매한다. 5% 중복할인 쿠폰 적용 시 추가 할인된 1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7개의 각 상품관에서 선물세트, 가전 및 외식 쿠폰 등 8개 상품을 하루 500개씩 한정 할인 판매하는 선착순 할인 판매, 한과, 추석 아동한복 등 매일 오전 업데이트되는 상품을 20∼2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단 하루 특가 코너'도 운영된다.
타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슈퍼쿠폰 역시 시간대별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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