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우성 기자] 한국타이어는 휴가철을 맞아 27~31일 5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썸머 서비스'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망향(경부), 여주(영동), 서산(서해), 횡성(영동), 진영(남해), 추풍령(경부) 등 피서차량이 몰리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오는 8월31일까지 모든 상품을 4개 이상 구매하는 경우 '기아차 레이 2대', '하이브리드 자전거 200대', '고급 캠핑 매트 2000개' 등을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행사는 전국의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통해 타이어 구매 후 응모권을 수령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8월과 9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김우성 k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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