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민호 기자]SM엔터테인먼트와 비자·KB국민카드가 K팝 콘텐츠와 금융플랫폼 결합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3사는 협약의 하나로 10월 중 SM타운 브랜드를 활용한 ‘KB국민 SM타운 비자 체크카드’(가칭)가 출시된다. 세계 어디서나 비자 금융네트워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과 혜택이 제공된다.
비자와 KB국민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가 8월 10~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는 ‘SM 아트 엑시비션’과 8월18일에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이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Ⅲ 인 서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민호 Im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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