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승훈 기자] KT금호렌터카가 BMW 미니(MINI)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입차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소비자가 미니를 최저 월 50만원 대의 렌탈비만 부담하고 최장 4년까지 대여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세금 및 차량보험도 월 렌탈비에 포함돼 있으며, 아우디의 경우 목돈 부담 없이 리스나 할부대비 약 10%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다.
서영욱 syu@ez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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