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김동선군 승마 경기 격려 후 곧 상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광주에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계 소식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일 광주를 잠시 다녀갔다는 것.
이날 광주 염주승마장에선 제5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또 이 대회에는 김 회장의 아들 동선군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김 회장은 염주승마장에 방문해 대회에 나선 동선군을 격려하고 곧바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선군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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