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옥션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디지털제품 4품목에 대한 ‘울랄라세일 특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이날 노비타 자동노즐 세척 비대 500개를 약 35% 할인된 12만9000원, 8G 태블릿PC 아이뮤즈 500개는 약 22% 할인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7일에는 이음 500GB 외장하드 300개를 약 40% 할인된 5만8000원에 선보인다. 튀김기(200개), 노트북(300개)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29일의 경우 바디프렌드의 A급 리퍼브 안마의자 100개를 옥션 단독으로 약 57% 할인된 79만원에, 어드밴스원 27형 풀HD LCD 모니터는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내달에는 '오늘만 더쌈' 코너를 '오늘만 특가'로 개편해 오픈한다. 땡처리 여행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감특가' 코너도 신설한다.
김충일 옥션 전략상품팀장은 "불황 여파로 소셜쇼핑형 원데이세일 코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온라인몰에서는 이를 겨냥한 적절한 상품 구성 및 다양한 코너들도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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