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락앤락이 올해 최대 규모의 ‘락앤락 창고대개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 락앤락에 따르면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 36개 매장을 통해 추석과 가을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밀폐용기부터 욕실용품까지 락앤락 전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 대표 상품 밀폐용기는 물론 보온·보냉병, 조리도구, 욕실용품, 수납가구까지 전 제품이 할인 판매 대상이다.
특히 락앤락은 '10년 전 가격으로의 초대전'과 '통큰 특가전'을 기획, 일부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용신 상무는 "경기 침체 탓에 명절과 결혼식에도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을 참고하면 된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