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카드 고객 100명에게 쉐라톤 스위트룸과 디너 등 풀패키지 제공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가 오픈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디큐브시티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멤버십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경품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쉐라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과 디너, 조식, 스파, 백화점 10만원권 상품권이 포함된 풀 패키지와 동시에 호텔 숙박권, 리솜리조트 이용권, 네일갤러리 커플 이용권 등을 총 100여명에게 제공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첫돌과 쉐라톤 호텔 브랜드의 75주년을 기념해 총 75명에게 선물이 제공되는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 1등에게는 호텔 VVIP로 지낼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제공된다.
21일에는 스페이스신도림에서 '디큐브시티 1주년 기념음악회 '사계절의 비밀'이 공연된다. 공연을 보려면 디큐브아트센터 홈페이지(www.d3art.co.kr)에서 무료로 예매가 가능하다.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는 "서울의 새로운 핵심 상권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고객과 함께 상호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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