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직접 깎아주고, 사각 잔치팬 20% 할인 판매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 명절 주부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손질이 어려운 재료는 손질한 상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깎기 힘든 밤을 구매하면 즉석에서 무료로 밤을 깎아준다. 동태전감도 포로 떠서 판매한다. 롯데마트 오는 24일~29일까지 서울역점과 중계점 등에서는 차례용 전을 판매한다.
아울러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가전제품은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전을 부칠 수 있는 사각 잔치팬은 20% 할인 판매한다. 찜과 구이, 전골 등을 할 수 있는 쿠쿠 전기그릴은 25% 할인 판매한다. 반죽과 양념 만들기에 필요한 앤유씨 대용량 믹서기는 4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에는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며 "주부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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