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22일 양일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중앙 분수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구마, 쌀, 사과, 채소류 등을 기존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장터 첫날 방문 고객중 여주 햅쌀 3000만원어치를 구매한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여주쌀 1㎏을 증정한다.
또 내달 3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여주 햅쌀 1㎏ 3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최우열 대표는 "직거래 장터 행사를 통해 여주의 다양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불경기로 침체된 농특산물 판매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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