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한 전 비상임 이사가 ㈜메디카코리아(대표 김승용)는 신임 회장에 8일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종근당 경영기획실과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 1996년 동일신약을 인수해 메디카코리아로 사명을 바꿨으며 현재까지 메디카코리아 비상임 이사로 재직해왔다.
한편 메디카코리아는 1976년 설립된 국내 중견 제약회사로 주로 피부질환과 순환기질환, 호흡기질환 분야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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