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매일유업은 콜라겐이 함유된 요구르트인 ‘퓨어 콜라겐 베리믹스’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퓨어 콜라겐 베리믹스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종류로 장 건강에 좋은 LGG 유산균이 들어 있다. 가격은 1병(310㎖)에 1600원이다.
매일유업 김환석 상무는 "국내 요구르트 중에서 유일하게 콜라겐이 들어간 제품"이라며 "칼로리는 낮추고 천연과즙을 사용해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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