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커뮤니케이션, 애매한 원산지 표시 제재
다사커뮤니케이션, 애매한 원산지 표시 제재
  • 남라다
  • 승인 2012.10.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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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오픈마켓에서 국산제품인 스포츠용 고글을 원산지를 미국산으로 착각하게 만든 다사커뮤니케이션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또 조사과정에서 출석을 거부한 혐의로 200만원의 과태료를 맞았다.

 

18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가정·생활용품 판매하는 다사커뮤니케이션은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스키용·스포츠용 고글을 판매하면서 원산지에 국산이라고 기입하지 않고 ‘상품상세 설명 참조’라며 간접적으로 미국산인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시켰다.

 

다사커뮤니케이션은 "상품상세 설명에 '미국의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브랜드인 에어워크…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표시했다.

 

아울러 다사커뮤니케이션은 공정위의 2차례의 출석요구에도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을 거부해 200만원의 과태료를 맞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 전자상거래 사업자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산지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스키·스노우보드 고글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원산지, 가격할인 등을 꼼꼼히 살펴 구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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