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농어촌공사, 한방전문쇼핑몰 '목화토금수' 등과 함께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전국 주요 건강 특산물을 반값 판매한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강화군 도라지엑기스와 산청군 지리산소금, 안동시 국화차세트, 영천시 쌍화차, 장흥군 헛개, 평창군 오가피, 함양군 발효식초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의 40개 주요 특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화군 강화섬도라지엑기스(70ml*30포)는 3만9900원, 금산군 홍삼정(250g) 11만원, 문경시 오미자진액(700ml*2병) 2만5200원, 오미자청(700ml) 4만4000원, 상주시 산수유진액선물세트(740ml*2병) 6만8000원, 안동시 국화차선물세트(15g*2통) 2만7000원, 안동뽕잎차(30g)는 1만3500원이다.
영천시 쌍화차(990g)는 2만4000원, 장흥군 정남진 장흥헛개진액(30ml*30포) 9만7500원, 장흥헛개엑기스(100ml*30포) 8만원, 제천시 헛개나무한방차(50티백*3) 2만4000원, 진안군 홍삼(20g*60포) 7만5000원, 평창군 평창오가피새싹발효원액(700ml) 5만9900원, 도라지온차(1.7g*50) 2만2000원, 함양군 오미자발효효소(500ml*2병) 4만5000원, 오미자발효식초(420ml*2개)는 2만원이다.
이수진 홈플러스 e패션건강팀 바이어는 "일찍 초겨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특산물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