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롯데주류가 롯데백화점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와인 '테라리아(Terraria)'를 선보인다.

 

1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테라리아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판매 가격은 13만원이다.

 

롯데주류, 롯데백화점과 중소기업 박홍근홈패션 3사가 공동 기획을 통해 2000병 한정 생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창립 기념 와인이면서 대-중소기업의 협력 메시지를 담아 생산한 상생와인"이라며 "독특한 꽃무늬 문양을 병에 새겨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