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정민기자]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이 19일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랜드 전용관을 선보인다. 28일까지 오픈을 기념한 초특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카메라와 외장하드, 휴대폰케이스, 히터 등 전자제품을 하루 1품목씩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오픈 첫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아낙 체중계 ANL-S60'을 9900원에 10대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도 주요 상품으로 '삼성 먼지따로 진공청소기 VC-TA502B' 10만7000원, '위닉스 세라믹 팬히터 HTD-405RR' 15만4000원 등이 있다.
이주철 사업기획실 실장은 "전자랜드 전용관 입점 기념으로 특가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온라인몰의 가격 경쟁력 부분과 전자랜드의 전자제품 전문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민 likeangel1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