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프라다, 구찌 등 16개 명품브랜드 최대 60% 가량 할인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마리오아울렛(홍성열 회장)이 ‘해외명품 대축제’를 열어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마리오아웃렛 3관 10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지방시, 마크 제이콥스 등 총 16개의 유명 명품브랜드의 제품을 20~6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잇 백(It Bag)'이라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 특가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주요 상품에는 펜디 피카부백(할인율 20%), 마크제이콥스 스탐백(40%), 마이클코어스 헤밀턴백(60%) 등이다. 코치와 토리버치의 경우, 신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돌체앤가바나 청바지도 19만원대부터 만날 수 있다.
명품행사장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라가모 지갑, 마이클 코어스 가방, 코치 가방, 돌체&가바나 청바지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명품대전 행사장 옆에서는 LEEGA, 보미모 모피상품을 최대 10% 추가할인해주는 모피페스티벌이 22일까지 진행된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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