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등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직수입 예정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오픈마켓 인터파크가 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I-Junior)'를 오픈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27일 유아 전문몰 아이주니어는 임신과 출산·수유·이유, 생활·건강, 학교·유치원 등으로 카테고리가 분류돼 있다. 주요 카테고리마다 상황별 팁(Tip) 등 유용정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를 직수입해 선보인다. 버버리, 몽클레어, 구찌 등의 키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스토케 Stokke Xplory V3 2012년형 109만9000원, 퀴니무드 미국형 62만5000원, 버버리 유아용 머플러 15만원, 몽클레어 점퍼 56만9000원 등이 있다.
테마별로 성별이나 시리즈 제품, 운동 종목 등으로 상품을 정렬해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책임상담' 코너를 운영, 게시판에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면 2시간 안에 답변을 제공한다.
이동건 인터파크INT 키즈쿡사업부 부장은 "상황·테마별로 다양한 키즈 상품을 제공하고자 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I-Junior)'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