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신라면세점이 구찌와 페라가모, 끌로에, 에트로 등 유명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

      

28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펜디와 멀버리, 에트로, 아르마니 등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태크호이어, 티소, 론진 등 시계 브랜드 제품은 최대 15%, 펜디와 구찌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루이까또즈, 롱샴, 스와로브스키 등 패션브랜드 제품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중·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 홈페이지(www.shilladfs.com)에서 레드세일 광고 퍼즐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34명에게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3박 숙박권(1명), 만다리나 덕 캐리어(3명), 베네피트 립틴트(3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lladfs)에서는 '동방신기가 추천하는 잇아이템 이벤트'를 전개한다.

 

중국과 일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중국(www.shilladfs.com/cn)과 일본(www.shilladfs.com/jp)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레드세일 퀴즈를 맞추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MCM가방, 라네즈 화장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