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용산역세권개발(주)은 AMC 4일 이사회 및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곽노상 코레일 사업개발본부 자산개발단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곽노상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 지난 1980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철도청에 입사했다.
이 후 코레일 사옥건립추진단장, 기술본부 시설기술단장, 수도권남부지사장, 수도권서부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코레일 내에서는 사업개발업무와 도시계획 등 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영욱 syu@ez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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