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지수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전날보다 1.53포인트(0.08%) 내린 1,822.35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현재 전날보다 6.32포인트(0.35%) 내린 1,817.56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지수가 하회한 것과 관련해 증권가에선 “심리적인 이유에다 최근 지수 상승의 동력이던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마저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자 낙폭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현 p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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