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해!”
“온 가족이 함께 해!”
  • 서민규
  • 승인 2010.09.17 1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업계 D사, 실소유자 의혹 ‘풀풀’

자동차업계 D사가 요즘 재계 호사가들의 구설수에 오르면서 난처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그것도 정치권 실세 A씨와 연결되면서 당혹스런 분위기가 역력하다.

 

D사 구설수는 정치권 A씨 일가족의 경영 참여에서 출발하고 있다. D사의 경영구조를 보면 A씨의 형이 회장으로 있다. 부회장은 매제이며 경영본부장은 조카다. 여기에 최근 A씨의 아들이 경영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D사가 당혹해 하는 것은 이 같은 경영구조를 갖추다보니 실제 소유자로 A가 지목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의혹으로 불거지면서 재계 호사가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 아들 취업이 결국 A씨의 추후 행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 의혹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어 조만간 정치권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민규 smk@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