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 대한항공, LG패션 등
우리투자증권 : 대한항공, LG패션 등
  • 박지은
  • 승인 2013.0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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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대한항공 - 2012년 12월 인천공항의 여객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12.2%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48,000원 ▽150 -0.31%)은 A380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어 2013년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시 외형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최근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도 영업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객수요 회복 시 수익성 개선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5815억원(+6.1%, y-y), 8023억원(+83.1%, y-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한국금융지주 - 그룹 전반적으로 고객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증권자회사의 양호한 이익 체력으로 업종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보유. 리테일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FY2012 PBR 1.0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 보유

 

△한국가스공사 - 구조적 전력난 해소를 위한 LNG발전 가동률 증가로 LNG 사업가치 확대 전망. 자원(2,050원 △45 2.24%)개발가치는 모잠비크 추가 시추 등에 따른 매장량 확률 상승, 기존 자원개발 사업에서의 신규 매장량 추가 확보 및 Cyprus 등 신규 자원개발 사업에 따라 더욱 증가할 전망. 미수금 유동화 가시화에 따른 미수금의 실질적 감소 기대. 천연가스 공급처 확대와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LNG도입 가격 하락으로 향후 미수금 회수도 용이할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조4496억원(+5.7%, y-y), 1조2957억원(+9.5%, y-y)으로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삼성전자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모바일 Dram·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리서치센터 기준)

 

△GS - 구조적인 전력부족 현상으로 GS(72,100원 ▽400 -0.55%)파워·GS EPS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중국진출 등에 따른 GS홈쇼핑(161,700원 △200 0.12%)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2년말 GS칼텍스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함에 따라 고도화 비율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기여할 전망

 

△CJ오쇼핑 - 3분기 영업이익 288억원(-6.4%, y-y)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8.1%, y-y,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5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4,180원 △95 2.33%)CJ의 이익정상화와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131,000원 △2,000 1.55%)헬로비전(14,650원 △150 1.03%)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 긍정적

 

△LG상사 - GS리테일(27,950원 -0 0%)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자원 개발사업 중 오만 8 광구의 생산량 증대, 카자흐스탄 Ada 광구의 상업 생산 개시로 석유개발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원개발 투자가 진행될 예정.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8206억원(YoY, 5.3%), 2819억원(YoY, 12.4%)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서울반도체 - 국내 최대 순수 LED업체로서 IT·조명·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LED패키지를 생산·공급하고 있음. 2013년 이후 LED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기대감 및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향후 조명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전망

 

△농심 - 4분기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315억원 수준으로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라면 시장 점유율 회복과 경쟁 구도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어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32.8% 증가한 1345억원을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여기에 최근 밀가루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라면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SK -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167,500원 ▽1,500 -0.89%)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8,320원 -0 0%)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현재 1개 발전소에서 약1.1GW에 불과한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할 예정으로, 추가 완료시 약 3.5GW까지 확대돼 구조적 성장이 기대됨

 

△풍산 - 중국을 비롯한 유럽·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됨. 풍산(32,650원 ▽300 -0.91%)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4분기에도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이며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과 제품 판매증가로 신동부문의 실적 증가도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LG패션 - 추운 날씨에 따른 매출 회복과 정상가판매율 상승으로 2012년 4분기 실적은 3분기까지 확대됐던 역신장을 만회하며 실적호조를 나타낼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33억원(+75.9%, q-q), 567억원(흑전, q-q)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현재까지 헤지스(라이센스), TNGT, MOGG(직진출), Lafuma(합작 법인)가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2011년 160여개에 불과했던 매장수가 2012년에 300여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돼 향후 강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2013년 매출액 1517억원(+39.8% y-y), 영업이익 420억원(+69.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음원 가격 상승 및 해외 로열티 수입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되는 점에 주목. 싸이는 2013년 2~3월 중에 월드 앨범과 콘서트 활동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빅뱅과 2NE1 역시 상반기부터 국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0원 -0 0%)트들의 라인업 강화로 아티스트 의존도 분산 전망. 현주가는 PER 2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게임빌 - 피싱마스터·몬스터워로드·펀치히어로 등 그동안 실적을 견인했던 주요게임들의 성장세가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6억원, 7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수 있을 전망. 시장의 경쟁 구도와 모바일 게임의 히트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야구·제노니아 후속시리즈가 지난 4분기에 출시됨에 따라 균형있는 게임 라인업을 기반으로 2013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됨.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BOE·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음.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고객사별 LTPS관련 투자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특히 LG(65,700원 △200 0.31%)그룹이 전자부문 중 LTPS 생산라인 구축에 약 2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매출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29,300원 ▽250 -0.85%)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8억원(YoY, 51.9%), 206억원(YoY, 57.9%)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실리콘웍스 - 2013년에는 iPad 출하호조 및 iPad 부품공급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TV부품 공급 본격화 등 전방(0원 -0 0%)산업의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세 이어갈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5236억원(+13.9%, y-y), 554억원(+19.7%,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2013년에는 UDTV 시장이 확대되면서 모바일에 적용되던 고해상도 패널이 TV로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해상도 패널 시장 확대로 인한 드라이버 IC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임.

 

△일진디스플레이 - 삼성전자(1,532,000원 ▽1,000 -0.07%)의 2013년 태블릿PC 출하량은 3130만대(+113%, y-y)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내 대형 터치패널 점유율 42%를 차지하고 있는 일진디스플(22,750원 -0 0%)레이의 수혜가 기대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0억원(+35.7%, y-y), 900억원(+28.6%,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핵심부품(ITO필름) 내재화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 및 1분기 Capa 증설완료를 통한 신제품 태블릿PC와 노트PC 수요대응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성이 이어질 전망

 

△KG모빌리언스 - 스마트 기기 확산과 홈쇼핑·학원·배달 등 실물 상품으로의 결제 영역 확대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 특히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수준에 불과하고 1인당 월 결제 한도 30만원 중 현재 월 평균 사용금액은 1~2만원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형태 등장 등으로 결제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M-Tic, PC방 무인단말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중

 

△이엘케이 - 4분기부터 소니모바일·HP 등으로 신모델을 공급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로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공급이 시작되면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억원(+75%, q-q), 61억원(+306%, q-q)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기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매출비중이 양분되며 매출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 7인치 이상의 중대형 터치패널 대량 양산능력과 신규거래처 확보를 통한 고객사 다변화로 2013년 이후 태블릿PC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코스맥스 - 2013년에도 중저가 화장품 ODM·OEM 수요 확대에 따른 국내 브랜드숍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최근 홈쇼핑 및 마트에서의 PB 브랜드 런칭 강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중국 사업부의 경우 상하이뿐만 아니라 광저우의 신규 수요 증가가 눈에 띄고 있고, 바이오사업부의 경우 2013년 대규모 Capa 증설을 통한 외형 확대가 기대돼 2013년 매출액 3848억원(YoY, 20.0%), 영업이익 360억원(YoY 26.3%)을 기록(리서치센터 전망),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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