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도 체크카드로 저렴하게~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최대 통신사중 하나인 KT와 손잡고 'Citi-KT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6월14일부터 씨티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해 후불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통하면 해외에서 국내통화 시 국내 착신번호의 유/무선에 상환 없이 분당 미주 105원, 필린핀 320원, 말레이시아 110원, 중국 320원, 독일 330원 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씨티은행 ATM을 수수료 1달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 구매와 저렴한 후불 국제전화,해외 무료 교통상해 보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심상목 sim224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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