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를 위한 할인이 ‘펑펑’
운전자를 위한 할인이 ‘펑펑’
  • 김민성
  • 승인 2010.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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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 드라이빙패스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전월 사용금액에 비례해 할인 한도가 정해지고 그 안에서 운전자에게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드라이빙패스 카드’를 지난 27일 출시했다.

 

주유·하이패스·대중교통·대리운전·쇼핑·골프 등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전월 신판 이용금액 중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해주는 운전자 전용 할인 특화카드이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전월 100만원의 신판 이용실적이 있으면 당월 5만원까지 해당 업종에서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할인 받은 매출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30만원이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은 없다.

 

또 주유·하이패스·대중교통·대리운전·쇼핑·골프 등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전월 신판 이용금액 중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해주는 운전자 전용 할인 특화카드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운전자들의 지출이 많은 곳에서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 모든 주유소(LPG 포함) 리터당 80원 할인, 하이패스 이용요금 20% 할인, 롯데카드 안내 ARS 번호(1600-5533)를 통한 대리운전 이용요금 10%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요금 10% 할인 등 파격적인 교통 관련 할인 서비스를 담았다.

 

출퇴근 시간대에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한국도로공사 할인혜택과는 별도로 30%를 추가할인 받을 수 있어 운전자들이 느끼는 할인 체감폭이 더욱 크다.

 

이밖에 자동차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롯데 드라이빙패스 카드 연간 이용금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할인 한도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롯데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 동부화재, AXA 다이렉트, 에르고 다음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를 3만원 할인(30만원 이상 결제시, 초년도는 유실적 회원에 한해 1만원 할인) 해준다.

 

고원석 롯데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드라이빙패스 카드는 회원의 사용금액에 따라 무제한으로 할인한도가 생성되는 업계 최초의 신개념 할인카드”라며 “주유, 하이패스, 대중교통, 자동차보험, 대리운전 등 자동차 생활의 모든 것을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 운전자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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