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리미엄 브랜드, 세종시에 1,459가구 공급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중흥종합건설(대표이사 정원철)이 첫 프리미엄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이달 세종시에 선보인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오는 3월 세종시 1-1생활권 M11/M12블록에서 2년6개월 이후 분양전환 가능한 5년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두 곳 모두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이며 세대수는 각각 572가구와 887가구 등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체육관, 커뮤니티타운 등이 들어서며 전세대 4BAY 구성, 펜트리(일부세대 제외) 제공, 확정분양가 공급 조건 등이 마련된다.
중흥종합건설은 2013년 세종시 첫 물량을 시작으로 향후 공급되는 모든 사업장을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으로 공급, 브랜드가치 재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영욱 syu@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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