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
한화생명,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
  • 신관식
  • 승인 2013.03.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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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연금도 받고 보장도 받고


[이지경제=신관식 기자] 100세 고령화 사회. 100세까지 사는 동안 보장은 보장대로 받고 필요에 따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보험은 없을까.

 

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은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한다. 만약 가장이 소득을 상실할 경우 월급처럼 보험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소득보장형(1종)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60회 보증지급) 또한 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질병에 대한 발병률이 증가하는 60세 이후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을 투자해, 수익률에 따라 매 3년 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지급한다.

 

예를 들어 특약 5,000만원을 가입하면, CI발생시 60세 이전에는 특약 가입금액인 5,000만원을 지급하지만, 60세 이후에는 3년마다 증액되어 최대 1억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투자수익률 7.5%,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 시)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기 때문에 향후 수령할 연금액도 커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종신연금형(100세 보증)을 선택하면 사망시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며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까지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도 있다. 비갱신형이기 때문에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100세 만기까지 CI가 발생하지 않고 살아있으면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통합보험이라 한 건의 보험 계약으로 계약자 외에 배우자, 자녀 2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장은 병원 치료시, 약관 기준에 의거한 본인부담 의료비의 약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실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에 CI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히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집중보장기간에는 진단자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 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2,000만원 및 보험료 7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60세이다. 30세 남자가 20년납(1종, 1%형)으로 주계약 5,000만원,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 1,000만원, CI추가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9만9,9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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