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관식 기자] 우리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위트 민트(Sweet Mint) 페스티벌'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한달동안 백화점·대형 할인점·홈쇼핑·인터넷 쇼핑몰·영화관 및 놀이공원 등에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CGV 영화관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1매당 2000원을 할인해주고,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결제 시 본인 1만원, 동반자 3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11번가나 현대H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금액에 따라 5%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스타벅스에서는 선불카드 5만원 이상 충전시 커피시음권을 선착순으로 교부하고,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우리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신관식 shi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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