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전국 주요 8개 매장서 31일까지 판매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최근 200만장 발급을 달성한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시리즈가 감각적인 티셔츠로 재탄생했다.
8일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제일모직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숫자카드를 모티프로 한 '숫자티셔츠'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에잇세컨즈 전국 주요 8개 매장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에잇세컨즈가 함께 한 이번 '숫자티셔츠'는 삼성카드 1부터 삼성카드 7까지의 숫자카드를 모티프로, 에잇세컨즈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더해 탄생했다.
기본 하얀색 티셔츠로 '쉽게 코디할 수 있고, 활동성 좋은 올 여름 꼭 필요한 실용적인 티셔츠'로 기획된 '숫자티셔츠'는 오는 31일까지 에잇세컨즈 전국 주요 8개 매장(명동점, 강남역점, 가로수길점, 타임스퀘어점, IFC몰점, 다큐브시티점, 전주점, 광주충장로점)에서 판매한다.
특히 '숫자티셔츠'인 만큼 삼성카드 숫자카드로 구매 시 1장 가격에 2장을 살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숫자카드 외 삼성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삼성카드 페이스북에서 숫자티셔츠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브랜드팀 신동규 팀장은 "2년 전부터 TV,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 그리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며, "삼성카드가 지향하는 실용정신을 고객들이 좀 더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에잇세컨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티셔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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