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롯데그룹 외식매장인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 보네스뻬에서 최고 30%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롯데 DC Sweet 카드’를 5일 출시한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 보네스뻬에서 이용한 금액의 10%, 40만원 이상이면 20%, 60만원 이상이면 30%를 청구할인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만원 이상 결제시 건당 1만5000원, 연 12만원 한도)

 

특히, 롯데카드 기본할인 서비스에 중복할인 혜택까지 적용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할인폭은 더욱 크다.

 

실제로 롯데 DC Sweet 카드 회원은 T.G.I프라이데이스/보네스뻬 10%, 엔제리너스커피/롯데리아/나뚜루 1천원당 50원 현장할인 혜택에 추가로 최대 3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또한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금액의 1~6% 롯데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에서 3만원 이상 이용 시 6개월 슬림할부 서비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제공 등 롯데카드의 기본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외식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외식 특화카드”라며 “특히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는 20~30대 여성고객들의 적극적인 사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