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이용금액 0.01% 기금 조성 후 SM 사회공헌활동 사용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KB국민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슈퍼주니어 체크카드'와 '소녀시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카드는 KB국민카드와 SM, 비자코리아가 지난해 체결한 포괄적 업무 제휴의 결과물로 10~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외식, 여가, 교육 관련 할인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가해 카드 이용금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향후 SM 주관 사회공헌활동 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카드의 주요 혜택은 ▲롯데월드, 아웃백, CGV 등 외식·여가 할인 서비스 ▲YBM시사닷컴, 이동통신요금, 올리브영 할인 서비스 ▲해피포인트 포인트 5% 적립 서비스 등이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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