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의 중식당 미야비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중국 심천 포 포인트 호텔의 선 펭 주방장을 초청해 사천과 광동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선 펭 주방장이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중국 남부지방의 요리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하고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이 한데 어우러져 맛이 신선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해파리 머리와 오이요리, 인삼을 곁들인 돼지고기 스프, 곰보 버섯과 달콤한 콩을 곁들인 관자요리, 날치알과 성게알 볶음밥, 전복소스의 해산물 볶음면까지 총 17가지에 이른다. 단품 메뉴는 1만8000원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코스 세트 메뉴는 6만원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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