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매달 다른 나라의 음식을 컨셉으로 하는데 지난달 싱가폴 컨셉의 메뉴를 선 보인데 이어 10월에는 아시안 퓨전을 컨셉으로 한다.
점심 시간에는 팬에 구운 관자와 아스파라거스 크림, 통삼겹살 조림과 콜리플라워 퓨레 또는 칠리소스의 왕 새우 튀김(택1), 홍시 셔벗과 망고 찹쌀 케익, 커피 또는 티(택1)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북경오리 스타일 샐러드, 옐로 커리 소스를 곁들인 대게 카넬로니, 소 꼬리 조림 또는 우럭 튀김(택1), 민트 크림을 곁들인 홍시 디저트, 커피 또는 티(택1)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런치 세트 4만원, 디너 세트 6만원이다.
또한 그라넘 아시안 누들 스페셜 메뉴에서는 매콤한 해물탕면, 타이 식 새우를 곁들인 쌀 국수 볶음, 시원한 해산물을 곁들인 커리 쌀국수, 소고기와 야채, 두부를 곁들인 쌀국수 볶음 등 다양한 아시안 누들을 1만2000원∼1만5000원의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은 화강암을 뜻하는 라틴어로, 실제 레스토랑 벽면 인테리어에 화강암이 사용되어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레스토랑이 오픈 키친 형태이기 때문에 식사하는 동안 생동감 있는 주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클럽 멤버나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