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 '삼성카드 셀렉트 16 어게인(Again)! 뮤지컬 엘리자벳' 8월 15~16일 진행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6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16 어게인(Again)! 뮤지컬 엘리자벳'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문화 공연 관람에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이 문화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 시작 전 공연 제작자가 직접 출연해 시대배경, 줄거리 등 다양한 공연정보를 들려주는 사전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캐스팅, 음악 등 공연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미니 프로그램북을 제공하며, 공연 시작 전후로 공연 관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한다.
'삼성카드 셀렉트 16 어게인! 뮤지컬 엘리자벳'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예매박스 10주 연속 랭킹 1위, 제6회 뮤지컬어워즈 8관왕 달성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1년 여 만의 펼쳐지는 앵콜 공연이다.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옥주현과 김준수가 이번에도 주인공 엘리자벳과 토드 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박효신, 민영기, 이정화 등 국내 뮤지컬 스타들도 함께 한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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