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구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한복을 입은 직원이 한가위를 앞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협유통이 우리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신설한 ‘우리의 전통주 전용 판매대’에서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를 살펴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각종 술 판매 규제로 전통주 판로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협유통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용판매대를 설치하고 각 지역의 다양한 전통주 20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형진 kji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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