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등 50% 할인…매주 토요일 빕스, 교보문고 등 환급할인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가을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뜰한 가을 나들이를 위해 놀이공원·항공권·여행·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할인, 캐시백·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10월 한 달간 ‘KB국민 에버랜드카드’, ‘KB국민 와이즈카드’ 등 KB국민카드 소지하고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출하면 동반 3인에 대해서도 약 20%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제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 또는 국제선 항공 전용데스크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 시 이용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시 2만5,000원,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시 5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시 15만원, 500만원 이상 시 25만원을 각각 캐시백 해 준다.
또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야외 오페라 ‘2013 토스카’를 10% 할인해주고, 그림자 인형놀이 ‘픽쳐플레이 구름빵’을 관람권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빕스, 교보문고, 올리브영, 던킨도너츠에서 환급할인을 제공하는 ‘토요스페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12월 28일까지이며, 행사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빕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교보문고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올리브영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던킨도너츠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각각 환급 할인해 준다.
각 가맹점별로 1일 1회씩, 1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골프장, 골프연습장, 항공사, 철도, 고속버스, 여행사, 면세점 등 골프 및 여행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캐시백 행사를 통해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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