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최고 연3.5% 금리 제공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특판 적금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 특판적금' 대상 상품은 '행복한 가족 적금'으로 고객이 목돈 만드는 적립목표에 따라 재미있는 상품명을 직접 정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가입할 때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1만원 이상 가입 후 매월 1,00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이번 특판 적금 판매에 따라 각 계약기간별 현행 고시금리에 연0.2%포인트를 추가한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각 계약기간별 특별금리에 기존 우대금리 최대 연0.3%를 포함하면 10월 22일 기준(세전) ▲1년제는 최고 연3.2% ▲2년제는 최고 연3.4% ▲3년제는 최고 연3.5%까지 적용가능하다.
가족이 동시 가입시 연 0.2%포인트, 본인명의 넘버엔통장 등 요구불통장을 보유시 연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이 외에도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저축의 날 기념가두 홍보 및 사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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